ISO/TC 43/SC 2 2026년 총회 결과 및 동향
일시11/26 목 · 08:55~09:10
발표장세미나실[6]
- 저자
- 정정호, 이효진(방재시험연)
- 소속
- 방재시험연
- 좌장
- 김용희(영산대)
키워드
확장요약문
2026년 ISO/TC 43/SC 2 Building Acoustics 총회는 2026년 8월 17일 ~ 8월 20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되었다. ISO/TC 43/SC 2의 회원국은 33개국이며, 14개국은 참관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 개발된 표준은 54종이며, 8종의 표준이 개발 중에 있다. 2026년 기준 ISO/TC 43/SC 2 산하의 작업반(WG, Working Group)은 총 7이며, WG 18은 바닥충격음과 차음성능, WG 27은 실내 음향 환경, WG 29는 음향 평가 등급, WG 32는 음향재료 성능 평가, WG 33은 음악연습실 기준, WG 34는 음성 저감, WG 36은 실내음향, 흡음성능 측정과 관련된 표준화를 담당하고 있다. 2026년 8월 총회에서는 WG 18, WG 29, WG 33과 WG 36이 개최되었다.
WG 18에서는 바닥충격음과 공기 전달음 측정 등과 관련하여 준비한 표준의 개정을 의결하였다. 관련 표준화 내용으로는 시험실 정밀 측정 방법인 ISO 10140 시리즈와 관련하여 CLT 부재의 기본 성능 표준화, 문세트를 구성하여 실링 재료의 음향감쇠계수 측정 방법, 음원 관련 표준 제정 등을 논의하였다. 또한, 현장 측정 방법인 ISO 16283 시리즈와 관련하여 파사드 차음성능 측정을 위한 음원 위치 등을 개정하는 방안, 부재의 우회 전달 성능 측정 방법인 ISO 10848 시리즈 개정과 음향 재료의 물성 측정 방법인 ISO 9052-1 에 대한 개정 방향을 논의하였다.
WG 29는 ISO/TS 19488 개정 방안으로 5가지 음향 특성 평가 항목에 대한 가중치를 부여하고 종합적인 성능 평가 등급을 산정하는 방안을 수정하는 방안과 고무공 충격음 평가 등급을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바닥충격음 관련 해외 시장 진출과 관련하여 고무공 충격음 평가 등급 국제표준 반영은 향후 우리나라 관련 산업계에 큰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WG 33은 음악연습실 음향성능 기준에 관한 표준을 제정하였으며, 국악기와 국악연습실 관련 내용을 포함하는 Amd. 1을 2025년 출판하였으며, 이후 소규모 음악연습실과 여러 회원국의 전통 악기 등에 관한 내용을 지속해서 추가하고 관련 표준을 확장하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WG 36에서는 음성 명료도 평가 방법 등과 관련한 ISO 3382 시리즈의 개정과 관련한 내용을 논의하였으며. 흡음 성능 측정 방법인 ISO 354 개정을 위한 기초 내용을 논의하였다.
2023년 몬트리올 총회와 2024년 베를린 총회를 거쳐 ISO/TC 43/SC 2의 표준을 정비하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논의하였으며, 이번 시드니 총회를 거쳐 논의 내용에 대한 표준화가 시작되었다. 또한, ISO/TC 43의 SBP(Strategic Business Plan)에는 음향, 건축음향과 관련될 수 있는(고령자 청력과 음성명료도 등)안전 관련 이슈가 강화되었으며, 미래 모빌리티 및 AI 관련 내용도 논의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