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Hz 대역의 변화에 따른 라멘·벽식구조 중량충격음 인지 특성
일시11/26 목 · 09:25~09:40
발표장세미나실[5]
- 저자
- 박동채, 류종관, 김윤성(전남대), 김태민(토지주택연)
- 소속
- 전남대, 토지주택연
- 좌장
- 성요한(우미건설)
키워드
확장요약문
최소인지차이(Just Noticeable Difference, JND)는 자극의 물리량 변화를 사람이 지각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 변화량을 나타내며, 기존연구는 단일수치평가량(LiAFmax)의 평가 대역인 1/1 옥타브 밴드 기준 63~500 Hz 를 대상으로 수행되어 왔다. 그러나 31.5 Hz 대역은 평가 대역에 포함되지 않아 연구가 미흡한 실정이며, 해당 대역의 특성은 현행 단일수치평가량만으로는 확인할 수 없다. 특히 구조형식에 따라 평가 대역 외의 저주파 진동 에너지 분포가 달라지므로, 동일한 단일수치평가량을 갖더라도 라멘·벽식구조의 31.5 Hz 대역 특성이 상이하여 거주자의 인지 반응이 다를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거실 평면이 유사한 라멘(44m2)·벽식구조(46m2)의 중량충격음을 대상으로, 31.5 Hz 대역을 단계적으로 조정하여 구조형식별 인지 특성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현장 음원녹음은 더미헤드를 활용하여 중앙점 가진(고무공), 중앙점 수음으로 수행하였다. 청감실험에서는 우퍼스피커와 헤드폰으로 음원을 재생하였으며, 실험음원은 31.5 Hz 대역 레벨을 +5~+15 dB 범위에서 5 dB 간격으로 구성하였다(Fig.1). 고무공 충격음 3회가 포함된 10초 길이의 기준음원과 조정음원을 안내음을 포함한 5초 간격으로 극한법에 따라 제시하였다. 평가자는 기준음원을 들은 후 조정음원에 대해 신경쓰임의 차이가 있으면 O, 없으면 X로 응답하게 하였다. 실험결과는 Fig.2에 제시한바와 같이 중량충격음 31.5 Hz 대역의 15 dB차이에 대한 신경쓰임 응답비율은 라멘 88 %, 벽식 85 %인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정답률의 75 %에 해당하는 인지 특성의 JND를 산출하고 추가분석을 통해 인지 특성의 차이를 규명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