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 평면 공동주택의 경량충격음 공통 신호 특성과 세대 간 차이
일시11/26 목 · 08:55~09:10
발표장세미나실[5]
- 저자
- 성요한, 김진식(우미건설)
- 소속
- 우미건설
- 좌장
- 성요한(우미건설)
키워드
확장요약문
본 연구는 동일 평면 공동주택의 경량충격음에서 공통 신호 특성과 세대 간 차이를 파악하고, 단일수치평가량 및 라우드니스 계산값과의 대응 관계를 분석하였다. 대상은 바닥타일 옵션이 적용된 동일한 84 m² 평면의 243세대이며, ISO 10052 간이측정법에 따라 소음측정기를 손으로 이동시키며 30초간 태핑머신 신호를 측정하였다. 가진 위치와 수음 영역은 각 실의 중앙을 기준으로 하였다. 같은 건물(동) 세대쌍의 측정 대역값으로 스펙트럼 상관을 분석하고, WAV의 5–25초 구간에서 100~3150 Hz의 1/3옥타브 대역별 레벨을 산출하고, 기록별 대역 평균을 제거하였다. 상대 스펙트럼의 대역별 중앙값으로 공통 형태를 추정하고, 주성분분석으로 주요 변동을 요약하였다. 평가값(L′nT,w)은 대표 1세대의 잔향시간을 공통 적용하여 보정하였으며, 라우드니스는 ISO 532-1의 Zwicker 정상음 방법으로 계산하였다. 전체 세대쌍 29,403개의 평가값 절대 차이, 스펙트럼 형태 RMSE 및 라우드니스 log₂값 간 절대 차이를 비교하였다.
같은 동 세대쌍의 Fishe이거 ㅇ 변환 후 동별 동일 가중으로 요약한 상관은 원 스펙트럼에서 0.957이었으나, 로그 주파수에 대한 선형 기울기 제거 후에는 0.586, 인접 대역차에서는 0.394로 낮아졌다. 상대 스펙트럼의 첫 두 주성분은 형태 분산의 49.2%를 설명하였다. 세대별 평가값과 라우드니스 계산값의 Pearson 상관은 0.944였다. 전체 세대쌍에서 라우드니스 차이는 평가값 차이와 높은 상관을 보였으나(r=0.902), 스펙트럼 형태 차이와의 상관은 낮았다(r=0.081, Fig. 1). 동일 평면 세대의 경량 바닥충격음은 공통적인 주파수 경향을 보이면서도 세부 형태에서 차이를 나타냈으며, 소리 크기와 스펙트럼 형태를 구분하여 분석할 필요성을 시사한다. 다만 세대쌍은 독립 표본이 아니며, 세대별 잔향 차이는 보정에 반영되지 않았고, 시공 원인과 실제 청감 차이는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