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모빌리티 R&D 경쟁력 연구 - 탑 퍼포머의 차별화 요인과 시사점
일시11/26 목 · 10:50~11:05
발표장세미나실[3]
- 저자
- 김용대(현대차)
- 소속
- 현대차
- 좌장
- 김용희(영산대)
키워드
확장요약문
글로벌 자동차 산업은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전환, 신개념 제품의 확산, 제품개발기간(Time To Market) 단축 압박,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AI로의 투자 중심 이동, 중국 브랜드의 부상으로 R&D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레거시가 축적되어 있고 다양한 구동방식과 다수의 제품군을 운영하는 자동차 회사들은 신생 업체보다 개발 기간 단축과 복잡성 대응의 부담이 크다. 본 연구는 위 도전 과제를 극복하고 2030년 이후에도 R&D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먼저 R&D 경쟁력 강화를 위한 네 가지 핵심 방안을 제안하였다. 이는 개발 프로세스 효율화, 협력사 R&D 자원 활용, 시스템 엔지니어링 기반 모듈화 개발, 버추얼 개발 역량 향상이다. 네 가지 핵심방안을 종합하여 달성해야 할 목표로 두 가지를 제시하였다. 하나는 개발 기간 단축을 위한 'Agile Development'이고, 다른 하나는 기간 단축에 따른 품질 저하를 막기 위한 '제품 완성도 향상'이다. 두 전략은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 Agile Development는 모듈러 플랫폼, 시스템 엔지니어링 확대로 구체화하였다. 제품 완성도 향상은 외부 R&D 협업, 버추얼 개발 기반 Front Loading, AI·데이터 활용으로 구체화하였다.
불확실성이 커지는 환경에서 자동차 제조사는 개발 기간 단축과 제품 완성도 향상을 병행하는 프로세스로 시급히 전환해야 한다. 협력사 R&D와 연계한 모듈화 개발을 고도화하고, 버추얼 개발과 AI·데이터를 통해 설계 초기 단계에서 완성도를 확보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