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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RP212

다중 레이어 판형 구조의 흡음·투과 특성 해석 프레임워크 개발

이
발표자

일시11/27 금 · 10:00~10:40

발표장컨퍼런스홀

저자
이민재, 김성민, 국정환(경상국립대), 조현광(PTSC)
소속
경상국립대, PTSC
세션
포스터 발표 [2]
좌장
김성현(현대차), 박춘수(표준과학연), 박현우(동아대), 손기성(세안기술)

키워드

확장요약문

건축 및 산업 구조물에 사용되는 다중 레이어 판형 구조는 소재의 물성과 두께, 적층 구성에 따라 서로 다른 흡음 및 투과 특성을 나타낸다. 특히 메타표면이 결합된 구조에서는 국소 공진과 구조 진동, 열·점성 손실 등이 음향 응답에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므로, 구조의 특성에 적합한 해석 방법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구조의 음향 성능을 체계적으로 예측하기 위해 유한요소해석 프레임워크를 구축하였다.

제안한 프레임워크는 단일 레이어부터 일반 소재의 적층 구조 및 메타표면 결합 구조까지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소재의 특성과 구조 진동의 영향을 고려하여 순수 음향 해석(Pure Acoustics)과 음향– 구조 상호작용(Acoustic– Structure Interaction, ASI) 해석을 구분하여 적용하였으며, 다공성 소재에는 등가 유체 모델을 적용하고 메타표면의 협소한 유로에서 발생하는 열·점성 손실을 고려하였다. 해석 목적에 따라 흡음 모델에는 후면 강체 경계조건을 적용하고, 투과 모델에는 구조 전후면에 음향 해석 영역을 설정하여 입사파와 투과파를 계산하였다. 또한 주기 경계조건을 적용하여 무한 주기 구조의 음향 응답을 평가하였다. 다양한 방향에서 입사하는 음파를 고려하기 위해 입사각별 흡음률을 가중 평균하는 확산음장 평가 절차도 포함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레이어 구성과 소재 특성에 따른 해석 모델 선정 절차를 정립하고, 흡음 및 투과 특성 평가를 위한 대표 해석 모델을 구축하였다.

구축한 프레임워크의 유효 표면 임피던스 산출 방법을 검토하기 위해 다공성 소재와 공기층으로 구성된 다층 구조의 해석 결과를 전달행렬법(Transfer Matrix Method, TMM)의 이론적 계산 결과와 비교하였다. 그 결과, 수직 입사와 경사 입사 조건 모두에서 저주파 및 중주파 대역의 유효 표면 임피던스가 이론 값과 잘 일치함을 확인하였다. 헬름홀츠 공진기 기반 메타표면의 해석에서는 Boundary Layer Impedance(BLI) 모델이 Thermoviscous Acoustics(TA) 모델과 유사한 흡음 특성을 예측하면서 계산 시간을 크게 단축하였다. 반면 Narrow Region Acoustics(NA) 모델은 상대적으로 낮은 대역 평균 흡음률을 예측하였으며, 구조 진동을 고려한 경우에는 주 흡음 대역 상단에서 흡음률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해당 메타표면의 투과 해석에서는 높은 투과손실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다층 구조에 대한 이론적 비교를 통해 유효 표면 임피던스 산출 방법의 타당성을 확인하고, 메타표면 해석을 통해 물리 모델의 선택이 음향 성능 예측과 계산 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제안한 프레임워크는 향후 소재 물성과 적층 구성에 따른 흡음 및 투과 특성 비교와 다중 레이어 판형 구조의 음향 성능 설계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확장요약문 원문

학술대회 기간 중 공개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