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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마감재의 벽체 접촉 조건에 따른 뜬바닥 구조의 바닥충격음 변화

안
발표자

일시11/26 목 · 11:40~12:20

발표장컨퍼런스홀

저자
안장호, 이영철(롯데건설)
소속
롯데건설
세션
포스터 발표 [1]
좌장
-

키워드

확장요약문

최근 신축 공동주택에서 타일 마감재에 대한 입주고객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으나, 바닥충격음 사후 성능검사 제도 시행 이후 타일 설치 시 바닥충격음이 크게 증가하였던 경험 때문에 다수의 사업주체와 시공사가 타일 옵션 제공을 기피하고 있어 소비자의 마감재 선택권이 제한되고 있다. 본 연구는 타일과 벽면의 접촉 조건에 따른 바닥충격음 변화를 실증적으로 검토하였다.

실험은 평면 형태와 전용면적(114 ㎡)이 동일한 3 개 세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각 세대에는 서로 다른 뜬바닥 구조(A: PE 흡음재+EPDM 고무 복합형 점지지 완충재 40mm, B: EPS+EVA 적층 판형 완충재 60mm, C: EPS 단일 판형 완충재 40mm)를 시공하였다. 맨슬래브, 뜬바닥, 타일 벽면 밀착 설치, 타일-벽면 접촉부 (벽면에서 폭 5cm) 절단·제거 순으로 각 단계에서 경량충격음과 중량충격음을 측정(KS F ISO 16283-2)·평가(KS F ISO 717-2)하여, 타일 표면의 영향과 벽면 접촉부 전달 영향을 구분하였다.

측정 결과, 타일을 벽면에 밀착 설치한 조건에서는 경량충격음이 전 주파수 대역에서 증가하여 단일수치값 기준 18~21dB 상승하였고, 중량충격음도 3~4dB 증가하였다. 반면 접촉부 제거 후에는 경량충격음 증가분이 1~2dB 수준으로 회복되었고, 중량충격음은 타일 설치 전보다 오히려 1~2dB 감소하였다(Table 1). 완충재 유형에 따라 영향은 달라, 흡음재가 포함된 복합형 완충재의 A 세대는 중량충격음 증가가 250Hz 이하 대역에 국한되었다.

이상으로부터 타일 설치 시 벽면과의 접촉을 통제하면 경량충격음 증가폭을 1~2dB 이내로 제한할 수 있고, 중량충격음 차단성능은 오히려 향상됨을 확인하였다. 후속 연구로 접촉을 원천 방지하는 표준 시공법을 개발하고, 본 결과를 저탄소형 혼합시멘트 적용 등 마감몰탈 물성 변동이 바닥충격음에 미치는 영향 분석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그림·표타일 마감재의 벽체 접촉 조건에 따른 뜬바닥 구조의 바닥충격음 변화

확장요약문 원문

학술대회 기간 중 공개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