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향 운송환경 계측 및 분석에 대한 연구
일시11/26 목 · 11:40~12:20
발표장컨퍼런스홀
- 저자
- 김대지, 강성학, 이창훈, 고영현, 이춘성(GU)
- 소속
- GU
- 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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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확장요약문
운송 중 제품에 작용하는 진동과 충격은 제품 손상과 포장 성능을 좌우하는 주요 인자로 트럭, 철도, 해상 등 다양한 운송 조건을 대상으로 실측 연구가 지속적으로 수행되어지고 있다. 운송 환경에 대한 측정은 대표적으로 Lansmont 사 운송환경기록계(SAVER)를 통해 진동 및 충격 데이터를 계측하여 실험실 시험 조건으로 가공하여 활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실측 연구가 국가와 경로별로 반복 수행되는 이유는 운송 중 진동 및 충격 수준이 노면 상태, 궤도 조건, 환적 방식에 따라 상이하기 때문이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대러 제재 이후 화물 흐름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재편되면서 시베리아 횡단철도(TSR)의 비중이 높아졌다. 이러한 변화는 기존에 예상하지못한 제품의 손상, 외장스크래치, 변형, 볼트 풀림 및 마모 등을 야기하고 있지만, 부산항에서 극동 항만을 거쳐 TSR 로 이어지는 복합운송 구간에 대한 연구 및 실측 자료는 전무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러시아향 복합운송환경의 특성을 고려한 진동과 충격 계측, 분석 방안을 제시하고, 기존 운송시험 규격과의 비교를 위한 평가 절차를 검토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해상 운송, 철도 운송 및 환적 과정의 특성을 구분하고, 각 구간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계측 위치, 측정 방향 및 데이터 수집 조건의 선정 기준을 검토한다. 진동은 주파수별 에너지 분포를 나타내는 파워스펙트럼밀도를 중심으로 분석하고, 충격은 최대가속도, 지속시간 및 속도변화량 등을 주요 평가 지표로 설정하여 분석 절차를 구성한다.
